양혜승 40kg 감량 비법 공개 화제

오늘 알아볼 내용은 '양혜승, 45kg 감량한 사연'에 대해서입니다.

7월 13일 <기적의 습관>에서는 양혜승이 출연했는데요.

114kg에서 45kg 감량한 사연에 대해서 털어놓았습니다.

함께 보실까요?

 

 

 

<결혼은 미친 짓이야>라는 곡으로 인기가 많았던 양혜승이 <기적의 습관>에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몇 년 전 외국에서 결혼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미쳤으니까 결혼을 하게 되더라. 외국에서 결혼했다. 외국인과 결혼한 것은 아니다"라며 고백했습니다. 아울러 양혜승은 한때 체중이 100kg가 넘었었는데요. 현재 날씬한 모습으로 나와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또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솔직하게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임영웅의 인성과 뛰어난 노래 실력에 반했다"며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한때 한 번에 45kg를 감량해 모두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건강하고 요요가 없는 다이어트 비법을 알려줬습니다. 지난 1년 동안에는 15kg를 감량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양혜승은 "1989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발대회 때 체중 43kg였다. 그리고 대학 졸업하고 무용 선생님으로 지내면서 먹는 양은 똑같은데 움직이질 않으니까 서서히 찌기 시작해서 114kg까지 체중이 불었다"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 때 45kg을 감량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단기간에 뺀 만큼 빨리 요요현상이 찾아왔다"라며 당뇨로 고생한 이야기를 털어놨습니다. 그 이후로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1년에 걸쳐 15kg를 뺐다. 건강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여전히 건강 관리는 해야 한다"라며 당부했습니다.

 

 

※러닝 다이어트

양혜승은 지난 인터뷰에서 다이어트에 대해서 이렇게 답했었는데요.

다이어트에 결정적 도움을 준 것은 SBS 라디오라고 합니다. 다이어트 코너를 맏게 된 것입니다.

2주 만에 7.5kg를 감량했다고 합니다. "매일 1시간씩 박철 씨와 러닝머신 위에 올라가서 진행하는 다이어트 코너예요. 라디오뿐 아니라 인터넷으로도 생중계되니까 속이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뛰어야 했죠. 덕분에 2주 만에 7.5kg이나 빠졌어요. 내친김에 조금 더 빼서 2집을 발표할 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결심했죠"라고 밝혔었지요.

하루에 3~5km를 뛰고 식사량은 평소에 절반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양혜승 유산균 다이어트

또 양혜승은 유산균 다이어트인 'LGG 유산균'을 다이어트 비법으로 꼽기도 했는데요.

LGG 유산균은 발효식품에서 비롯된 1세대 유산균과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를 비롯한 2세대 유산균에 이어서 전문가들이 직접 균을 배양해 더욱 강하게 장에서 살 수 있다는 3세대 유산균이라고 합니다. 임상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하는데요.

양혜승은 "제가 음식으로 먹는 된장이나 청국장 이런것들은 발효식품이기 때문에 좋기는 하지만 잘 죽는다고 하더라. (장에서) 강하게 살 수 있는 3세대 유산균을 챙겨먹고 있다.", "이걸(LGG) 꾸준하게 챙겨먹으니까 장 건강도 좋아지고 더불어 살도 잘 빠지는 것 같더라"라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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