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방송에서 강호동 루머 언급 화제

오늘 알아볼 내용은 '고두심, 강호동과의 열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입니다.

6월 26일 <아는 형님>에는 고두심과 지현우가 출연했습니다.

고두심은 "호동이 잘 있었니? 오늘 너 보러 왔다"며 둘의 특별한 관계에 대해 입을 열었다고 합니다.

함께 살펴볼까요?

 

 

 

 

 

방송이 시작되고 처음부터 고두심은 "호동이 잘 있었니? 오늘 너 보러 왔다"며 멤버들의 눈길을 끌었는데요.

 

신인때부터 연기를 잘했냐는 질문에 고두심은 "6년간 고전무용을 했는데 특기 장학생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선발됐는데 집에서 반대를 했다. 그때 서울에 오빠가 있어서 4년간 직장생활을 했었다. 신인 때부터 그 연륜이 보였던 것 같다. 그때부터 주목을 하더라"라며 답변했습니다. 6년간 고전무용을 했다는 것은 정말 특별하네요.^^

 

이어 <전원일기>에서 자신의 시어머니 역할로 나왔던 김혜자와의 불화설에 대해서 입을 열었는데요. "김혜자 언니와 양대 조미료 모델이었는데 서로 나올 때마다 조미료를 바꾼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있었다. 김혜자 언니와는 막역한다"라며 설명했습니다.

 

 

이어 강호동과 연관된 루머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습니다. 바로 '고두심, 강호동 열애'라는 소문이였는데요. 고두심은 "그 얘기를 이렇게 <아는형님>에 와서 하게 된다 이거는 1000% 루머다. 어디서 나왔는지 근원지도 모르겠는데 왜 호동이랑 나랑 연애한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너무 한다. 정말 기가 차는 이야기"라며 답답해 했습니다.

 

 

 

 

 

 

 

또 "이 나이에 내가 가가호호 방문하면서 <한끼줍쇼>도 아니고 '강호동하고 나하고는 아무 사이도 아니다'라고 말하고 다닐 수도 없고 너무 답답했다"라며 호소 했습니다. 정말 어이없긴하네요. 연예인들은 그런 말도안되는 루머에 시달리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고두심은 예전에 강호동과 방송에서 몇 번 만난것이 전부였는데 루머가 돌아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지금 영화 댓글에도 '강호동하고는 끝냈냐'는 댓글이 달렸다. 정말 깜찍하지 않냐.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 거냐"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제주도 건물주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는데요. "내 친구들도 그 이야기를 해서 '등기 열람해서 내 건물이 있다면 네가 가져가'라고 했다"며 루머라고 해명했습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빛나는 순간>에서 지현우와 멜로연기를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그동안 멜로에 목 말라었다. 데뷔 때부터 애 딸린 엄마 역할을 하면서 이렇게 끝인가보다 했었는데 이렇게 잘 걸렸다."라고 말해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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