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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김유나 러브스토리 및 인생이야기

 

사람은 나이가 들면서 이성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무턱대로 예쁘고 멋있는 사람을 동경하다가 차츰 지혜가 쌓이면서 외모외의 것들을 보게 되죠.

 

성격, 말투, 직업, 집안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데, 본인과의 합 역시 무척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가수 홍경민은 배우자를 깊이 생각한 다음에 선택한 것 같네요.

 

홍경민 아내 사진

 

가수 겸 영화배우 홍경민(본명 홍성민)은 1976년 2월 9일 서울에서 태어납니다(홍경민 고향). 올해 39살이죠(홍경민 나이).

(홍경민 종교) 불교

(홍경민 학력 학벌) 용마초등학교, 광장중학교, 대원고등학교 중퇴(검정고시), 충북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중퇴(명예졸업)

 

(홍경민 프로필 및 경력) 1997년 7월 정규 1집 앨범 Dedicate(타이틀 : 이제는)으로 데뷔

 

1집에 이어서 1998년 12월의 2집 Free Throw 2 shot 역시 별다른 반항을 얻지 못하고 무명가수로 지냅니다.

그러다가 2000년 6월 발표된 3집 (타이틀곡 흔들린 우정)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5집까지 활동하던 전성기때 군대에 입대했으며, 제대후에도 꾸준히 음반을 내면서 활동합니다. 그리고 2006년에는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주인공으로 연기를 시작했고(그전에 영화 및 드라마의 단역으로 출연함), 2006년 12월에는 뮤지컬 '동물원', '수줍던 날의 이야기'등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자신의 본업이 가수인 것을 잊지 않으면서도 연기 등으로 영역을 꾸준히 넓힌 연예인이고, 특히 입담이 좋아서 라디오 및 예능에 자주 초대됩니다.

아마 나중에 자신의 이름을 건 토크쇼를 하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홍경민이 예비신부 김유나와 올해 가을에 결혼할 예정인데, 그 전에 홍경민에 대한 3가지 포인트를 짚어봤으면 합니다.

각각, 홍경민에게 아줌마 팬들이 많은 이유, 홍경민의 스캔들 당사자들(박정아, 이효리, 손예진 등), 마지막으로 홍경민이 아내로 김유나를 선택한 이유입니다.

 

 

첫번째, 홍경민에게 아줌마 팬들이 많은 이유

홍경민이 대표곡 흔들린 우정을 발표했을 때 남자팬들도 많았지만, 3,40대 이상의 아줌마들 역시 그를 많이 좋아했습니다. 현재는 이모팬들이 낯선 존재가 아니지만,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드문 존재들이었죠.

 

당시 이렇게 나이 많은 팬들이 왜 홍경민을 좋아했을까요?

 

홍경민 팬: "솔직하고 가식이 없어보여요. 착하고 순수해 보인다고 할까요? 그런 연예인들이 흔하지 않잖아요."

 

홍경민 팬: "아무래도 연예인은 대중들과 거리감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연히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연예인같은 느낌이 전혀 안 들더라고요. 또 그의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무명시절 이야기나 그의 생각을 적은 글들을 올려놓았더라고요. 무척 솔직한 가수란 생각이 들었어요."

 

홍경민의 나이 있는 팬들은 상당수가 홍경민의 인간성이 좋다는 이유로 그의 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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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홍경민은 연예인치고는 키도 작고 말랐으며, 특히 피부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연예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첫만남에서 실망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팬이 되지 못하지만, 홍경민에게서 인간성을 발견한 사람은 그의 팬이 되고 말죠.

 

 

사실 홍경민은 연예계에서 인간성이 좋기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둥글둥글한 성격과 좋은 매너로 연예인들 사이에도 상당히 평판이 좋죠.

 

또한 입대하기 전부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옵니다.

가령 2000년 11월  KBS <사랑의 리퀘스트>를 통해서 인연을 맺었던 태민이를 끝까지 돕는 일화가 있습니다(당시 태민이는 새엄마로부터 학대를 받아 곳곳에 화상을 입고 머리를 크게 다친 채 보호시설로 들어왔었음. 태민이가 친엄마의 품으로 돌아갔지만 형편이 어려워 수술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었음).

 

홍경민: "태민이는 제가 인기를 얻고 처음으로 가진 의미있는 행사에서 만났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하지만 마음뿐 뭘 어떻게 해줄 엄두를 내지는 못했어요. 그저 가끔 전화로 안부를 묻는 정도였지 찾아가지는 못했어요. 그런데 게릴라콘서트를 한다는 말을 듣는 순간 태민이가 떠오르더라고요."

 

 

사실 게릴라 콘서트는 MBC의 프로그램이었고, 아무리 좋은 일이어도 타방송사에서 소개된 아이를 돕는 프로그램은 방송국 특성상 꺼릴 수밖에 없습니다(실제로 홍경민 이전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었음).

 

홍경민: "어려운 처지의 사람을 돕는데 방송국이 다르다는 게 무슨 이유가 되나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이렇게 홍경민의 설득으로 MBC 역시 찬성을 하게 되고, 게릴라콘서트에서 5천명이 넘으면 1인당 천원씩 태민이를 돕는 성금을 마련하기로 합니다. 결국 1만명이 넘는 관객이 모여 태민이의 수술비에 보탬이 됩니다.

 

홍경민 역시 연말 콘서트 수익금 일부를 보태고, 홍경민 팬클럽 홍사이모 역시 홍경민의 생일선물을 사기 위해 마련한 돈을 태민이 수술비에 보태게 됩니다. 연예인이 앞장서서 좋은 일을 하기 때문인지, 아니면 팬클럽의 평균 연령이 높기 때문인지, 어쨌든 홍경민의 팬클럽 역시 좋은 일에 동참하네요.

 

 

아무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홍경민을 직접 보고 실망한 사람도 있지만, 그의 인간성에 반해서 그의 팬이 된 사람도 많죠.

이것이 홍경민이 나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는 이유입니다.

 

 

두번째, 홍경민의 스캔들 당사자들(박정아, 손예진, 이효리 등)에 대한 진실

 

연예계에서 활동하면서 홍경민 역시 스캔들에 휩싸였을 때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스캔들중에서 터무니없는 것들도 있었죠.

대표적으로 박정아가 있습니다.

홍경민: "군 입대후 훈련소에서 간부를 통해 박정아와의 스캔들 소식을 들었다. 이미 입대한 뒤라 해명할 기회가 없었다."

 

홍경민: "정아는 친한 동생이었는데 스캔들이 난 후 한동안 불편해졌었다가 지금은 다시 친하게 지낸다. 스캔들이 몇 번 났었는데 그 중엔 사실인 것도 있다."

 

즉, 홍경민의 스캔들중에 사실인 것이 있지만, 박정아는 아니었다는 것이죠.

박정아 역시 당시에 홍경민이 군대에 있었던 관계로 홀로 해명을 합니다.

 

박정아: "지금껏 사귄 연예인 남자친구는 한 명도 없다. 홍경민과 사귄 적 없다. 남자친구가 있던 당시 홍경민과 스캔들이 났다. 당시 남자친구는 내가 홍경민과 사귀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자기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 스캔들이 났다는 것에 속상해 했다."

 

박정아의 말을 보더라도 둘의 열애설이 터무니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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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땐 굴뚝에 연기 나랴, 라는 속담이 있지만, 연예계에서는 그런 연기가 나기도 하죠.

 

 

또한 홍경민과 손예진의 스캔들은 더욱더 웃깁니다.

홍경민: "군대에 있을 때 PX에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면 그 안에 손예진 스티커가 들어있었다. 내가 그 스티커를 붙이고 다녔는데 위문 공연 중 어떤 기자가 봤나 보더라. 오해를 했는지 그 기자가 내게 손예진과 사귀냐고 물었다. 내가 아니라고 부인했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기사화되진 않았다."

 

홍경민: "군 제대 후 방송에서 내가 겪었던 황당 군 에피소드로 이러한 스티커 관련 이야기를 했는데, 다른 기자가 잘못 알아듣고 스캔들 기사를 내보냈다."

 

홍경민이나 손예진이나 둘 다 황당했을 것 같네요.

 

다만 홍경민과 이효리가 과거에 스캔들이 났지만, 홍경민은 이에 대하여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습니다.

 

연예계 관계자의 의하면, 군에 입대할 당시 홍경민이 실연의 아픔으로 많이 방황했었다고 전하죠.

 

 

 

세번째, 홍경민이 부인으로 김유나를 선택한 이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홍경민은 인간성이 좋은 편입니다. 이런 사람이 대체로 남들에게 독한 소리를 하지 못하죠.

사실 홍경민의 실제 성격은 우유부단한 편입니다.

 

홍경민: "첫사랑이 초등학교 동창생이었어요. 몇년 후인 고등학교 때 좋아하게 됐죠. 그 친구 때문에 많은 게 바뀌었죠. 한 예로 저희 고등학교는 등교시간이 오전 7시였는데 그 친구 학교는 8시였어요. 그 친구가 보고 싶어서 항상 지각을 했죠. 오죽했으면 당시 제 별명이 대학생이었겠어요. 학교 오고 싶을 때 오고 가고 싶을 때 간다고..."

 

홍경민: "사랑 때문에 마음만 앓다가 ‘어른들은 괴로울 때 담배를 피우던데 도움이 되나?’ 이러면서 담배도 피우게 됐고요. 밴드활동을 하며 음악을 하게 된 것도 그 친구 때문이었죠. 삐딱하게 가다가 대학도 못 갈 뻔했어요."

 

결국 홍경민은 재수를 해서 대학을 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첫사랑과 못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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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고민을 하다가 용기를 내 편지를 썼는데, 혹시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편지 앞부분에는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뒤 뒷부분에는 “열심히 공부해서 대학 가서 만나자”라는 문구를 써서 건넸어요."

 

홍경민: "여자친구 역시 제 말에 동의하는 내용의 답장을 보내왔는데, 제 편지를 본 여자친구의 어머니가 “기특하다”며 좋아하셨다는 사실을 알고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와의 만남을 훗날로 미룰 수밖에 없었죠."

 

홍경민: "하지만 여자친구가 보고 싶은 마음에 매일 숨어서 등교하는 여자친구 모습을 지켜봤고, 결국 성적이 떨어지는 등 심한 방황을 하다 자퇴를 선택했어요. 나중에 검정고시로 재수를 해서 대학에 입학했을 때는 이미 대학생이 된 여자친구에게 남자친구가 생긴 후였죠."

 

홍경민: "그냥 좋은 친구로 남은 거죠. 요즘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연락하고 지내요. 언젠가 한번은 남자친구와 함께 제 콘서트에 오기도 했고요."

 

확실히 홍경민의 성격이 좀 우유부단한 편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인지, 홍경민은 자신의 이상형을 말할 때 항상 상대방의 성격을 강조합니다.

 

 

홍경민: "20대 땐 무조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형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이상형이 바뀌더라고요. 제가 우유부단한 편이라 여자친구는 자기일 열심히 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면 좋을 것 같아요. 섹시한 스타일보다는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이 좋고요."

 

이렇게 해서 홍경민은 해금연주자 김유나를 만나게 됩니다(홍경민 아내 직업).

둘은 올해 가을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홍경민 와이프).

 

 

홍경민: "외모는 많이 안 본다. 결혼을 생각하다 보니 집안을 평화로울 수 있게 하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 내 형수가 빠른 81년생인데 그보다는 어렸으면 좋겠다. 그래야 잘 지낼 것 같다."

 

김유나가 1986년생(홍경민 나이차이 10살)인데, 홍경민의 이상형이 모두 충족된 것 같네요.

 

홍경민 부인 사진

 

(김유나 학력 학벌) 국립국악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졸업

(김유나 과거 사사) 안희봉,안재숙,정수년,김애라,길미애 선생

(김유나 활동 경력)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창단단원

한국해금앙상블 동인

한국정악원 주최 제8회 신인국악연주회 <지영희류 해금산초> 독주

퓨전국악밴드'풀림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활동

 

(김유나 수상 경력) 제18회 동아콩쿨 학생부 해금부문 금상

한국종합예술학교 주최 제5회 전통예술경연대회 관악부 2등

서울학생상 명예거양부문 수상

제3회 세종음악콩쿨 전통음악부문 대상

제2회 전국대나무 악기경영대회 일반부 해금 금상

제21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해금부문 은상

제22회 동아국악콩쿨 일반부 해금부문 금상

한국예술평론가협회 특별예술가상 수상

 

 

홍경민: "예비 신부 김유나를 올해‘불후의 명곡’ 3·1절 특집에서 처음 만났다. 첫눈에 반했던 것도 아니고, 연습할 때 사랑에 빠진 것도 아니다. 그러나 공연 후 좋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 먼저 연락을 하게 되었다."

 

또한 김유나가 해금 연주자로 인터뷰에 나섰던 동영상도 있죠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은 해금 연주가 있고, 중간 부분에 인터뷰 영상이 있음)

 

선재마을 국악 콘서트- 해금 이야기 (김유나 동영상)

 

가수와 연주자는 연습부터 공연까지 서로의 감정을 교류하면서 같이 연주해야 하죠. 이때 홍경민이나 김유나 모두 서로로부터 좋은 감정을 받은 것 같네요.

 

이제 홍경민이 친하게 지내는 용띠클럽 멤버들 김종국, 조성모, 차태현, 홍경인, 장혁 중에서 김종국만이 아직 미혼이네요.

 

홍경민: "친구 차태현의 아이가 3명인 것은 전혀 부럽지 않다. 그러나 육아를 다 이뤄낸 사실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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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홍경민의 이상형이 변했다는 말에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홍경민: "20대 땐 무조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청순가련형이 좋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이상형이 바뀌더라고요. 제가 우유부단한 편이라 여자친구는 자기일 열심히 하고 똑 부러지는 성격의 소유자면 좋을 것 같아요."

 

홍경민의 경우 교제기간이 짧기는 하지만, 어쨌든 철이 든 다음에는 외모가 아니라 성격, 특히 자신의 성격과 보완할 수 있는 상대의 성격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불완전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서로를 보완해줄 수 있는 배우자끼리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확률이 높아지죠.

다만 이러기 위해서는 자기 성격의 약점을 제대로 알아야 하고, 또 상대의 외모만 보는 습성을 버려야 합니다.

 

그러지 않고 여전히 외모나 재산 등을 보고 결혼할 경우에는 대개 파혼이나 이혼 등의 나쁜 결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살아가면서 그런 것들이 진정 중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

홍경민은 이십대 철부지 남자에서 벗어나서, 이 2가지를 제대로 수행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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