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순서대로 보기

해외 영화에 관심이 있지만 판타지 또는 SF 물은 좋아하지 히어로물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본 마블 영화에서 다른 영웅들이 같은 MCU에 만나면서 관심도 생기고 오락 위주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철학적 메시지까지 담게 된 히어로물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블 로고 사진 MCU에선 영화 어벤저스: 엔드게임'까지의 연대기를 '인피니티 사가'라고 부릅니다.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보는 방법엔 두 가지가 있는 데요. 이번 시간엔 마블 영화 순서를 개봉한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개봉순 정리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1

 

 

 

 

마블 영화 순서 첫 시작은 바로 히어로들의 탄생영화를 먼저 보셔야 됩니다.

 

 

아이언맨 1 (2008년 4월), 인크레더블 헐크(2008년 6월), 아이언맨2(2010년 4월), 토르 : 천둥의 신(2011년 4월),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저(2011년 7월), 어벤저스1(2012년 4월)

 

 

 

 

 

 

 

아이언맨 1부터 어벤저스까지 마블 영화 순서까지 페이스 1입니다. 페이즈 1까지 총 8년의 세월이 걸린것인데요 개인적으로 마블 영화를 처음 접하는 분이라면 일단 개봉 순으로 보시고 내용을 이해하고 마블 세계관의 시간순 정주행을 하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영화관에서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일어나시나요? 마블 영화를 보실 때는 잠시 참고 끝까지 기다리세요.

 

 

왜냐면 마블 영화 끝에 쿠키 영상은 마블 영화 순서에 다음 영화를 예측할 수 있는 밑밥들이 가득합니다.

 

 

 

 

 

 

 

이제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2로 넘어가면서 MCU의 팬덤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마블영화의 조금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게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유쾌한 히어로들이 등장하고, 빌런도 등장합니다.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2

 

 

 

 

페이즈2의 마블 영화 순서입니다. 아이언맨3(2013년 4월), 토르2 :다크 월드(2013년 10월), 캡틴 아메리카 2 :윈터솔져(2014년 3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1(2014년 7월), 어벤저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년 4월), 앤트맨(2015년 9월)

 

 

 

 

 

 

 

이번 마블 영화 순서에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과 자비스와 큐브가 결합한 인공지능 악당 울트론에게 맞서기 위해 어벤저스가 다시 모입니다. 윈터솔져에는 버키와 팔콘이 등장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는 어쩌다 보니 우주를 지키게 되는 가오갤팀의 생성 과정이 들어 있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3-1

 

 

 

 

페이즈 3-1에는 3명의 히어로가 등장하지만 어벤져스가 분할이 되는 위기가 왔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3 : 시빌 워(2016년 4월), 닥터스트레인지(2016년 10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2017년 5월), 스파이더맨1 : 홈커밍(2017년 10월), 토르3 : 라그라로크(2017년 10월), 블랙펜서(2018년 2월)

 

 

 

 

 

 

 

이번 마블 영화 순서에는 시작부터 아이언맨과 캡틴이 갈등을 겪다가 어벤져스가 반으로 갈려져서 싸움이 생깁니다. 이때 2명의 새 히어로가 등장하는데 스파이더맨,블랙펜서 그리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등장합니다.

 

 

퀼의 정체는 바로 우주인과 지구인의 혼혈인 것으로 밝혀지며 퀼 생부 에고는 행성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진 우주인이 죽었고, 오딘의 죽음과 그로 인해 죽음의 여신인 헬라가 나타나 토르의 뮬니르도 부수고 한쪽 눈도 가져갔는데요 결국 헬라는 아스가르드와 함께 붕괴됬습니다. 이 우주적인 변화가 마블 영화 순서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마블 영화 순서 페이즈 3-2

 

 

페이즈 3를 2개로 나눈 것은 최고 빌런 타노스와의 본격적인 결투 전과 결투 후로 나누어 마블 영화 순서를 보는 게 좀 더 이해가 쉬울 거 같아서 나눠봤습니다.

 

 

어벤저스 : 인피니티 워(2018년 4월), 엔트맨과 와스프(2018년 7월), 캡틴 마블(2019년 3월), 어벤저스 4 : 엔드게임(2019년 4월), 스파이더맨2 : 파프롬홈(2019년 7월)

 

 

 

 

 

마블 영화 순서 시작부터 타노스가 등장해서 모든 히어로들이 패배하고 절망하는 절망버전 어벤저스로 시작해서 양자영역의 개념을 보여주는 엔트맨 그리고 최강 히어로 캡틴 마블의 등장으로 패배를 승리로 만드는 어벤저스의 모습과 앤드 게임 이후의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