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의 대중화는 사람들이 어떤 일을 처리하거나 급하게 무언가를 알아볼 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다양한 기능과 여러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는데요.

 

 

컴퓨터는 일체형이 아니라 모니터와 스피커, 프린터 등의 출력장치와 키보드, 마우스 등 입력장치로 구분되어 한 세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실 스피커나 프린터의 경우 없어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별 지장이 없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눈으로 보는 모니터나 어떠한 정보를 입력할 때 사용하는 마우스나 키보드가 없다면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큰 불편함을 느끼는데요. 특히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는 어떠한 업무도 할 수 없기 때문에 당장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케이블 연결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가장 먼저 의심해볼 수 있는 사항은 케이블 연결상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케이블이 제대로 연결되어 있지 않았다면 '신호없음'이라는 메세지가 뜨는데요.

 

 

연결된 케이블을 보면 연결상태가 헐거워졌거나 아예 빠져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로 청소나 컴퓨터를 다른 곳에 이동시켰을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따라서 모니터 케이블을 다시 제대로 연결해주면 원 상태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입력신호

 

 

 

 

또 다른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의심해볼 수 있는 상황은 입력신호의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평소 잘 쓰던 모니터가 갑자기 나오지 않는다면? 입력신호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데요. 입력신호를 간단하게 바꿔주는 것으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입력신호란 본체에서 모니터로 보내주는 신호를 말하는데요. 모니터로 보내주는 신호는 디지털인데 반해 모니터 수신신호가 아날로그나 RGB로 되어 있다면 각각 다른 송수신의 입력신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 화면이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에는 모니터 하단이나 우측에 보면 입력신호를 변환해주는 버튼이 있는데요. 이 버튼을 조작하여 송수신 입력신호를 똑같이 맞춰주면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상황을 쉽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부품 접촉 불량

 

 

 

 

 

또 다른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케이스는 부품 접촉 불량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케이블 연결상태도 양호하고 입력신호도 동일하다면 거의 부품 접촉이 불량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메인보드에 꽂힌 그래픽카드가 접촉불량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잘 나오던 모니터 화면이 갑자기 부품 접촉 불량으로 인해 나오지 않는다? 약간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컴퓨터 내 메인보드는 충격이나 먼지, 습도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접촉 불량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인 청소를 해준다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부품 불량

 

 

 

 

 

또 다른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상황으로는 부품 불량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아예 모니터 자체의 불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모니터 불량이 아니라면 컴퓨터 본체 내 메모리카드나 그래픽카드를 포함하여 크게는 메인보드 불량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부품들을 하나하나 교체하여 불량 원인을 찾아내봐야 합니다.

 

 

그리고 모니터 자체가 불량이라면 모니터를 아예 교체해야 하는데요. 만약 집에 여분의 모니터가 있다면 본체와 연결해 화면이 들어오는지 확인해보면 기존의 모니터 고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만약 여분의 모니터도 화면이 켜지지 않는다면 본체 내 부품들이 불량일 가능성이 큽니다.

 

모니터화면 깜빡임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안나올때 문제 이외에도 화면은 들어오지만 화면이 깜빡거릴 때가 간혹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어댑터의 수명이 다 됐거나 어댑터 내부 합선이 일어나는 등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는데요. 어댑터 자체를 교체해주면 쉽게 해결되는 상황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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