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 변호사 된 이유.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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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복면가왕 과일빙수가 가수 이소은이 아닐까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 때문인데요. 아마 요즘 청소년들이라면 가수 이소은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30대 중후반이라고 한다면 청소년기에 이소은 노래와 청소년기를 함께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소은이 당시 청소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가수였기 때문입니다. 당시 이소은 나이 역시 고등학생으로 서방님 등과 같은 감미로운 발라드로 청소년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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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프로필

이소은 나이는 1982년 5월 4일생입니다. 지금 한국 나이로 한다면 36세이지요. 이소은 얼굴이나 몸매로 뜬 스타라고 하기보다는 노래, 목소리로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소은은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인 1998년 고등학교 1학년 시절 첫 앨범 소녀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 소녀라는 곡은 윤상과 이승환이 프로듀싱한 곡으로 발매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소은 학력은 서문여고를 졸업하고 2007년 고려대 영어 영문과를 졸업한 후 미국 메사추세스 주 보스턴에서 유학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카고 노스웨스턴 대학교 로스쿨에 합격을 해서 법률을 공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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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직업 변호사

이소은은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간간히 근황을 전해주었지만, 가수로 다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꿈, 자신의 진로를 연예계가 아닌 다른 것으로 전향했는데요.

 

 

로스쿨을 졸업하고 미국 변호사 시험에 합격을해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한 로펌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수에서 변호사로 직업을 전향한 것이지요.

 

 

이소은은 프랑스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는 ICC 뉴욕지부 부의장으로 활약을 하고 있다고도 합니다. 현재 정확하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알려지지 않았으나 법률, 변호사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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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로스쿨 졸업과정도 쉽지 않았는데요. 이에 대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기도 했습니다. <9월에 입학을해서 6주 정도 있다가 첫 시험을 보게 되었다. 그때 1등부터 꼴찌까지 성적을 공개했었는데, 내가 제일 낮은 점수였다. 펑펑 울었다. 앞에 놓인 티슈를 다 써버릴만큼 눈물, 콧물 가릴 것 없이 펑펑 울었다>

 

 

<내가 힘들게 로스쿨에 입학을 했는데 이러려고 내가 여기에 왔나? 괜히 내가 이 고생을 왜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능력없는 사람인 줄 몰랐다> <다음 날 아버지한테 메일이 왔다. 아빠는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 네가 잘할 때만 사랑하는 게 아니다라고, 되게 멋있지>라며 다시 공부에 전념할 수 있게 아버지의 역할이 상당히 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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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은 결혼 남편 누구?

이소은은 간간히 근황을 들려주었지만, 가수가 아닌 자신의 일에 집중을 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결혼 소식을 전해주었는데요. 이소은 결혼은 2016년 12월 23일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치뤘습니다.

 

 

이소은 남편 나이와 이소은 남편 직업은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연예계가 아닌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요. 미국에서 만난사이로 미국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평범한 회사원이라고 합니다.

 

 

이소은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진행이 되었으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모습이 살짝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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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과일빙수 이소은?

이소은이 만약 복면가왕 과일빙수의 정체가 맞다고 한다면 그녀가 다시 가수로 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게 아닌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과일빙수는 감미로운 목소리와 절제된 음색으로 이소은일 가능성이 상당히 큰데요. 복면가왕을 계기로 이소은의 노래를 앞으로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과거 인터뷰를 본다면 복면가왕에 잠시 출연을 한 것은 다시 한번쯤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 때문에 출연을 하게 된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소은은 과거 영재발굴달에 출연을 하여 아직도 가수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은데 무대가 그립진 않느냐라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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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소은은 <가끔 무대가 그립다. 그렇지만 일을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이 행복하다>라고 말을 한 만큼 연예계 활동보다는 지금하고 있는 일을 계속 선택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쩌면 이소은이 아직까지 가수로 활동을 하고 있다면 엄청난 발라드와 많은 히트곡을 더 남겼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과거 청소년기를 함께 보내며 들었던 이소은의 노래가 큰 추억으로 남고,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복면가왕 과일빙수의 정체가 이소은인지는 100% 확신할 수 없지만, 이소은이라는 인물의 추억을 떠올려준 것만으로도 상당히 흥미롭고 좋은 기억이 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소은이 앞으로도 자신의 소신껏 행복한 모습,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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