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사기 혐의와 사건 내용 화제

최홍만 사기 혐의 사건 내용 여자친구 시계 경기 대전료

 

전통운동 씨름의 최정상인 천하장사를 지낸 최홍만은 중학교 3학년때 처음으로 씨름을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씨름을 시작할 당시 키는 180 센티미터였다고 하니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체구를 자랑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이후 부산 경원고등학교 와 동아대학교 씨름부에서 씨름을 하며 키가 계속 자랐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218센티미터라고 하니 엄청난 신장을 자랑하기도 하죠. 그에 대한 씨름계의 기대는 상당했는데요. 바로 계약금을 봐도 알수가 있었습니다.

 

 

 

 

당시 최고 금액이였던 계약금 4억 5천만원에 연봉 4000만원을 받으며 LG투자증권 황소 씨름단에 입단을 하며 그에대한 기대감을 알수가 있었죠. 그는 씨름선수중에 가장 인기가 높았는데요. 그의 별명이기도 했던 테크노 골리앗은 시합에서 이긴 후에 테크노 춤을 추는 것으로 시작이 됬습니다.

 

 

 

 

또한 염색한 머리와 테크노 춤은 젊은 팬들까지 씨름판으로 끌어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었는데요. 또한 직접 자신의 팬카페를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채팅도 하기도 하며 소통을 하기도 했었죠. 성적도 좋아 데뷔 2년만에 3번의 백두장사에 오르기도 했었는데요.

 

 

 

 

인기와 챔피언의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게 됬습니다. 하지만 시련의 시간이 가다 오는데요. 바로 2004년 말 최홍만이 소속한 황소씨름단이 모기업인 LG투자증권의 매각으로 해체되고 말았죠.

 

 

 

 

당시 최홍만을 비롯한 동료들은 해체에 반대하는 단식농성에 들어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그 와중에 최홍만의 격투기 진출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하죠. 팀의 간판선수였던 그가 없이는 새로운 팀을 구하기가 더욱더 힘들어 지게 되는데요.

 

 

 

 

하지만 씨름계가 크게 반발했지만 2004년 12월 16일 기자 회견에서 최홍만은 공식적으로 K-1 진출을 밝혔습니다. 전향후 종합격투기에서는 씨름시절 만큼 독보적인 선수는 아니였는데요. 상대에 따라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기도 했었죠. 하지만 대한민국 의학계는 최홍만의 말단비대증을 의심하고 있었는데요.

 

 

 

 

이에 KBS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추적60분은 2007년 8월 8일과 2007년 9월 19일 두차례의 방송으로 최홍만의 건강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추적60분은 최홍만의 주체육위원회의 판정에 대한 이의 제기로 열린 청문회를 방영하기도 했는데요. 위원회는 최홍만이 수술을 하지 않고 선수 생활을 계속 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을 했었죠.

 

 

 

 

또한 2006년 4월 29일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출전할 당시 제출했던 MRI 뇌 사진 판독서에는 종양에 대한 언급이 없어, 당시 종양을 감추기 위해 FEG가 허위 판독서를 제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도 제기하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K-1의 주최사인 FEG의 다니가와 사다하루 대표도 최홍만의 첫 K-1 진출 당시 그에게 종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그것이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어 선수의 결정을 존중해 경기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2008년 6월 2일에 최홍만은 군입대를 했는데 재검으로 인해 5급을 판정을 받아 군면제가 됬습니다. 하지만 면제 원인은 그동안 논란이 됐던 뇌종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다시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는데요.

 

 

 

 

2008년 6월 10일에는 뇌종양 수술을 받고 난 후 2008년 7월 3일에 기자회견장에서 자신은 아직 컨디션이 최고조가 아니라서 컨디션을 조절하여 언젠가는 서울 무대에서 복귀전을 가질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죠.

 

한편 2015년 7월 2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118일 만(5년 9개월)의 복귀전 로드 FC 대회에서 카를로스 도요타에게 1회 1분 29초만에 KO패 당하며 아쉬운 복귀전을 치르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홍만의 대전료는 6000만원 인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었습니다.

 

 

 

 

한편 경기 외적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었는데요. 바로 사기 혐의로 피소가 된것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지인들에게 약 1억 2500만 원의 돈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 당한 것이었는데요.

 

 

 

 

그 이후 그는 경찰과 검찰의 조사를 받았고, 지난해 12월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구형 받은 바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 냈죠. 당시 빌린금액은 여자친구의 시계를 산다고 빌린것으로 알려지며 많은 화재를 낳기도 했었습니다. 요즘 다시 재기를 위해 열심히 운동중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운동에만 매진해 멋진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2020/09/14 - [연예 이슈] - 구본승 강예원 마법의성 노출. 골프 제주도집

구본승 강예원 마법의성 노출. 골프 제주도집

2020/09/13 - [연예 이슈] - 강문영 나이와 성형. 이승철 이혼사유. 두 번째 남편

강문영 나이와 성형. 이승철 이혼사유. 두 번째 남편

2020/09/13 - [연예 이슈] - 임재범 부인 송남영 암 투병. 딸 임지수 재조명

임재범 부인 송남영 암 투병. 딸 임지수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