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연 전남편들 화제

김보연 전남편들

김보연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재학 당시 교장의 추천으로 배우가 되었다. 1974년 남진 주연의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에서 남진 동생 역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김보연 프로필】

김보연 본명 : 김윤주

김보연 직업 : 탤런트, 영화배우, 가수

김보연 나이 : 64살(1957년 12월 31일)

김보연 키 : 160cm, 47kg

김보연 딸 : 김은조, 김은서

김보연 학력 :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터스컬럼 대학 무대디자인과

김보연 데뷔 : 1974년 영화 '애정이 꽃피는 계절’

김보연 전 남편 : 이시우, 전노민 

<김보연 리즈시절>

 

 

 

 

<김보연 리즈시절>

<김보연 리즈시절>

 

이후, 1975년 MBC 청소년 드라마 “제3교실”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였고 1976년 MBC 제8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해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대중에게 주목받게 되었다. 같은해 “짜진짜 미안해”에서 여주인공의 친구 역으로 출연해 하이틴 스타로도 급부상했다.

 

 

이후, 1978년 작가 김수현이 쓴 MBC 인기 드라마 “당신”에서 뇌종양을 앓는 여고생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서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 

 

 

 

 

그리고 이 드라마에서 노래하는 장면을 본 레코드사에서 가수로 데뷔할 것을 권유하자 가수로 전격 데뷔하였으며, 박춘석이 작곡한 노래 “사춘기”가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가요톱텐에서 5주 연속 1위를 하기도 했다.

 

 

더욱이, 1983년 서울국제가요제에서 쟁쟁한 가수들을 물리치고 4집 수록곡 “사랑은 생명의 꽃”으로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주로 드라마나 하이틴 영화에서 교복 입은 여고생역으로 인기를 끌다가 1982년 배창호가 감독한 영화 데뷔작 《꼬방동네 사람들》에서 빈민촌에 사는 한 많은 여인 '검은 장갑'역을 맡아 연기 인생에서 분수령을 맞는다. 혼신을 다해 연기한 덕분에 그해 대종상영화제에서 김영애, 김혜자를 제치고 여우주연상을 받으면서 극찬을 받았었다.

<꼬방동네 사람들> 

 

 

 

 

 

1987년 유학에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하였고 1988년 혼인했다가 1997년 아이들의 교육 문제로 미국에 머물며 같은 해 방영된 SBS 드라마 “이웃집 여자”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접었었다.

 

 

2001년 SBS 드라마 “화려한 시절”, “이 부부가 사는 법”으로 연예게에 복귀하였고 두 딸을 키우던 김보연은 10살 연하인 배우 전노민과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2004년 혼인했다가 2012년 3월 합의이혼을 하게 되었다. 

 

그 이후 재혼을 하지는 않고 싱글로 살아가고 있다.

 

 

김보연 첫 번째 남편 

 

 

 

 

미국 유학시절 첫남편 이시우를 만나게 되었는데요. 이시우는 루지애나주립대학교에서 유전공학박사 과정을 밟고 있던

수재였다고 하네요. 김보연은 이시우와 1988년 첫번째 결혼을 하였고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김은서, 김은조)을 낳았다고 한다. 이후 성격차이로 별거 끝에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보연 두 번째 이혼

이후, 김보연은 2004년, 9살 연하 배우 전노민과의 재혼 이후 소문난 잉꼬부부로 화제를 모았었다. 하지만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실패로 8년 만인 2012년에 이혼하고 말았다. 

전노민과 김보연은 이혼을 한 번 겪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 전노민은 전부인 사이에서 딸 1명을, 김보연은 전남편 사이에서 딸 2명을 가지고 있었다.

 

 

김보연과 전남편 전노민의 이혼이유는 전노민의 사업 실패때문이라고 한다.

 

 

 

 

 

 

김보연은 한 방송에서 전남편 전노민과의 이혼 이유에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 당시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고백했다. 

 

 

 

 

전노민 역시 김보연과의 재혼 후 이혼이유에 대해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사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는데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이혼을 선택했고 이혼 후 집에선 몸만 나왔다”라고 고백했었다.

 

 

김보연 정주영 스캔들

 

 

 

 

배우 김보연이 자신을 둘러싼 재벌 스캔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011년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김보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각종 스캔들 대해 솔직한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김보연은 “과거 전성기 시절 수많은 CF를 찍었지만 스캔들이 나며 모든 CF가 일시에 끊겨 속상했다”고 운을 떼며 스캔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수근이 어떤 스캔들이냐고 물어보자 김보연은 “우리나라 최고 재벌의 아이를 낳다. 모 백화점이 김보연 것이다”라는 루머가 돌았다고 밝혔다.

 

 

김보연은 “그때 당시로는 정말 힘들었다”며 “스캔들 치고는 오래갔다. 지금도 말하는 사람이 많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김보연은 “지금은 사실이 아닌 경우에는 큰일 나지만 옛날에는 그런 것에 대해 엉망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녀는 “인터뷰를 하면 진짜처럼 하고 맨 끝에서 한 줄 정도에 ‘사실이 아니다’라고 나왔다”며 당시의 억울함 토로했다.

 

 

김보연은 유학을 가면 스캔들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2년이 흘러도 스캔들은 잠잠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보연은 과거에 여배우들은 스캔들 때문에 결혼하면 활동을 안했는데 자신은 88년, 첫 번째 결혼 후에도 스캔들이 계속됐다며 억울한 당시의 억울한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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