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이수현 프로필 화제

 

2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와 음원사이트를 올 킬 시킨 악동뮤지션이 8일에 방송되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고 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악뮤 남매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니 정말 기대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악뮤에 대해 자세히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찬혁 프로필

 

먼저 악뮤 남매의 오빠 이찬혁의 프로필을 먼저 살펴볼게요. 이찬혁은 1996년 9월 12일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입니다. 이찬혁의 키는 168cm으로 알려져 있네요. 이찬혁은 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합격을 했습니다.

 

이찬혁은 여동생 이수현과 악동뮤지션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을 맡고 있습니다. 특히 이찬혁은 악뮤 거의 모든 앨범의 작곡과 작사를 도맡아 하는 천재성을 지닌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하죠.

 

 

 

아, 이찬혁은 지난 2월에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정회원으로 승격되었다고 합니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는 3만 명이 넘는 음악 저작권자를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는 음악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인데요. 매년 정관에 따라 최근 3년간 저작권료를 가장 많이 받은 회원 중 25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네요.

 

 

이찬혁은 지난 5월에 해병대를 전역한 군 전역자이기도 하고요. 이찬혁은 재능을 살려서 장병 대상 군가 공모에서 직접 작사작곡하여 군가를 제출해 정식 군가로 인정되기까지 했다네요. 이찬혁이 만든 군가 제목은 '해병승전가'입니다.  

 

 

 

 

 

이찬혁의 매력은 끊임이 없습니다. 악뮤의 3번째 정규앨범과 함께 이찬혁의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가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소설 '물 만난 물고기'는 이찬혁이 지닌 삶의 가치관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녹여낸 소설이라고 하네요. 소설은 지난 9월 26일에 정식 출판되었다고 합니다.

 이수현 프로필

 

그럼 이번에는 동생 이수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수현은 1999년 5월 4일 경기도 고양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입니다. 이수현의 키는 164cm이고 오빠와 마찬가지로 중학교 검정고시로 합격했습니다. 종교는 이찬혁과 이수현 모두 개신교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에요.

 

이수현은 악뮤에서 메인보컬을 맡고 있죠. 무엇보다도 음색이 정말 너무 이뻐서 계속 듣고싶은 목소리를 지니고 있어요.  

 

 

 

이수현은 '모찌피치'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뷰티 유튜브 크리에이어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모찌피치' 유튜브 채널은 무려 약 123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 '비정규직 아이돌' 에 출연하면서 연기에도 발을 디뎠습니다.

 

 

또한, 2018년 6월부터 KBS 라디오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동중이며, 갓 20살의 어린나이 답지않게 능숙한 진행실력을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악뮤 (AKMU) 정규3집 '항해'

 

 

악뮤가 지난 2017년 7월에 발표한 '서머 에피소드' 이후 약 2년 2개월만에 새 앨범을 들고 컴백했었죠. 이번 앨범은 이찬혁이 군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 앞에 선보이는 음악인 만큼 기대감이 더욱 컸는데, 악뮤는 역시나였습니다. 9월 7일 공개한 악뮤 정규3집은 6개 음원차트 실시간 1위 올킬을 했었습니다.

 

 

악뮤의 정규 3집 타이틀곡은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인데요. 제목이 무지 길어서 외우기도 힘들꺼 같네요. 이번앨범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역시 이찬혁이 모두 작사, 작곡을 했다고 합니다.

 

 

악뮤는 '항해' 앨범을 통해 괄목할 만한 음악적 성장을 이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재기발랄한 멜로디 속 톡톡 튀는 표현력으로 사랑받았던 악뮤의 음악이 '항해'에서는 한층 깊어지고 무르익었다는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가을 분위기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입니다.

 

 악뮤 YG소속사

 

악뮤의 소속사 YG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잇따라 터지고 있어 팬들은 소속사에서 얼른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이찬혁은 "어떤 의미인지는 안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과의 작업이 행복하니까,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회사로부터 간섭없이 본인들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네요.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악동뮤지션은 그룹이름을 '악뮤'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악동뮤지션의 뜻이 즐거울 '락'에 아이 '동'인데, 이제 둘 다 성인이 됐고 아이 '동'이 앞으로 음악 행보에 영향을 줄 것 같아 이걸 빼고 악뮤로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악동뮤지션에서 '악뮤'로 시작을 알린 정규3집 앨범 '항해' 한층 깊어진 음악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이번 앨범 뿐만 아니라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악뮤의 음악활동 기대하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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