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MC발탁 엄지의 제왕 결정적인 이유

엄지의 제왕 가을 개편으로 소유진 배우와 조충현 방송인이 MC발탁이 되었다고 합니다. MBN 건강 정보 프로그램인 엄지의 제왕이 가을을 맞이하여 새롭게 단장을 하고 MC발탁을 하였는데 그들이 바로 소유진 배우와 조충현 방송인인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종편의 건강 프로그램 혹은 정보 프로그램에는 나이가 있는 여성들이 메인MC를 맞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김원희와 같은 방송인들 즉 과거에 예능에서 많이 볼 수 있었던 방송인들이 이제는 어르신들 혹은 주부님들이 많이 보는 종편 정보 프로그램에 메인 MC발탁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소유진 배우가 바로 그 자리 즉 엄지의 제왕 안방마님 자리에 있게 된 것입니다. 소유진 배우로서는 기회일 수도 있지만 조금은 상심하는 이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꼭 주부 방송인이 아니라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방송인들은 개그콘서트와 같은 코미디쇼에서 성공해서 주말 저녁 예능 그리고 평일 저녁에서 심야 사이의 예능에서 자리를 잡게 되면 그것으로 인해서 대박이 터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자리를 잡지 못하게 되면 아침이나 저녁 시간대에 있는 어르신들과 주부님들을 대상으로 하는 예능에 자리를 잡게 되는데 소유진 배우는 바로 그 자리 중 하나에 있게 된 것입니다.
          

 

 

 

과거 아침방송이나 여성 그룹형 방송들이 공중파 프로그램에 많이 있었지만 그러한 방송들은 이제 더 이상 공중파에서는 많이 찾아보기는 힘들고 오히려 종편 즉 TV조선, 채널A 그리고 MBN에서 많이 방송을 하게 되는데 그렇다보니 오히려 시청률이 꽤 좋은 상황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차피 이제 젊은 세대들은 종편이든 공중파든 방송을 보기보다는 OTT나 스마트폰에 집중을 하여 종편이든 공중파든 방송에 신경을 쓰지 않다보니 당연히 젊은 세대들을 위한 방송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방송국들은 나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에게 맞는 MC를 발탁하는 것이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소유진 배우는 의외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소유진 배우는 배우로서 활동을 쉬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그의 남편인 백종원 대표가 오히려 더 많이 방송을 하게 됨으로 인해서 살림, 육아라는 측면에서 그녀가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하게 되고 그래서 정보 프로그램인 엄지의 제왕에 출연하는 것이 어찌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좀더 냉정하게 시선을 돌려서 바라보면 소유진의 엄지의 제왕 MC발탁은 더 이상 소유진이 젊은 감각에 맞는 프로그램에는 인기와 심지어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어르신들 혹은 주부들에게 더 인지도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즉 소유진이 이제는 나이가 많아지고, 주부로서의 역할이 더 있다보니 엄지의 제왕의 MC발탁이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유진의 남편인 백종원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이 엄지의 제왕 제작진이기도 하다보니 아무래도 어떤 식으로든 백종원 대표가 연결이 될 수 있다고도 볼 수 있으니 소유진 MC발탁은 특별히 문제가 없는한 일사천리로 결정이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소유진 배우의 엄지의 제왕 MC발탁이 성공적이라고 한다면 실질적으로 소유진 배우의 커리어가 그 쪽으로 편향이 될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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