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석 확진 루드웍 집단감염 피한 결정적인 이유

뮤지컬 루드웍에 출연 중인 서범석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서범석 배우가 출연 중인 뮤지컬 류드웍의 제작진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서 루드웍의 베트벤 역할을 맡은 서범석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배우가 교체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서범석은 지인의 근무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사실을 확인한 이후 즉시 검사를 받았습니다.
       

 

 

 

서범석 배우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지만 그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아 2주간 자가 격리를 하였고 경미한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결국 코로나19 추가 검사를 받았고 양성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루드웍이 서범석 배우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배우만 교체하고 뮤지컬 루드웍을 올리려고 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서범석 배우의 철저한 방역 때문이었습니다.

   

   

   
서범석 배우가 지난 16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을 때까지 루드웍 출연 배우와 스태프 등 외부와 접촉이 일체 없었으며 소속사 배우도 접촉을 하지 않았고 공연장에도 출입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즉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훨씬 이전 그러니까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었을 때에 서범석 배우는 바로 자가 격리를 실시하였고 그 어떤 지인들도 즉 배우들도 만나지 않는 것으로 뮤지컬 루드웍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노력한 것입니다.
       

 

 

 

사실 지금도 우리나라 많은 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돌아다니고 있고 자신들의 의지로 인해서 검사를 받지 않으려 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새로운 코로나19 확진자들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그렇지만 서범석 배우는 지인의 근무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코로나19 검사를 하였으며 그 지인이 양성 판정을 받게 되고 자신이 경미한 증상이 있게 되자 경미하니까 아무것도 아닐꺼야라고 가볍게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범석 배우는 추가 검사를 하여 결국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이천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전염성도 왕성하고 사망률도 상당한 전염병을 우리가 이겨내기 위해서는 서범석 배우처럼 한 명 한 명이 확진이 되든 되지 않든 자가격리에 신경을 쓰고 다른 그 누군가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같은 국가 혹은 도시 안에서의 방역이 필요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개인의 방역입니다. 내가 그 누구에게도 코로나19에 전염되지 않도록 스스로 조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찬가지로 서범석 배우처럼 나로 인해서 그 누군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게 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 또한 필요합니다. 코로나19 세상은 아직 멀고 그 시대가 저물기에는 코로나19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든 지금 이 시대 가운데 우리가 버티기 위해서는 첫째도 방역 그리고 둘째도 방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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