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배우이자 개그우먼으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예능에 게스트로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안선영하면 까랑까랑한 목소리 그리고 밝은 웃음과 이미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안선영 프로필

 

 

안선영 나이는 1976년 2월 24일생입니다.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데뷔는 1998년 MBC 11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지요. 현재 안선영 소속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입니다.

 

안선영은 1994년 경성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수석으로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이윤택 감독의 연극에도 참여를 하는 등 연기에 대한 큰 열정을 보여왔지요.

 

 

그러다가 1996년 영국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공부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이 때문에 안선영은 영어도 어느 정도 할 수 있지요. 안선영 이혼, 안선영 재혼은 안선영이 30대 후반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나온 말이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안선영의 유명한 일화 중에서 영국 유학시절 아랍왕자의 세번째 부인이 되어달라는 청혼을 받은 일화는 상당히 유명합니다. 그러나 안선영은 배우보다는 코미디언으로 먼저 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선영 남편 결혼 이유

 

 

안선영은 2013년 10월 5일 3세의 연하인 부산 출신의 F&A(가공업체)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30대 후반이었던 안선영이 이렇게 빨리 결혼을 할 줄을 몰랐습니다.

 

 

 

 

그 이유는 안선영이 여러 예능과 인터뷰 SNS를 통하여 자신의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밝혔었는데요. <행복은 결혼한다고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다. 결혼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이란 혼자 살면 외로워하고 같이 살면 귀찮아한다>

 

<결혼은 혼자 살아도 외롭지 않고 같이 살아도 귀찮지 않을 때 해야 한다> <결혼은 언제가 아니라 누구와 사느냐가 문제다. 일찍 자기 평생의 반려자를 만나는 행운을 갖지 못했다면 나이 때문에 서둘러 대충 짝을 지을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다>

 

 

<조건이 모자라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미루는 어리석은 짓 또한 금물이다> 안선영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에세이 <하고 싶다, 연애> 출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안선영이 당시 연애를 하고 있었던 것일까요? 이런 발언을 한지 약 6개월이 지난 후 실제 결혼을 했기 때문입니다. <남자들은 예쁜 여자가 아니라 예쁜데 몸매가 좋고 능력있는 여자를 좋아한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여자들도 능력있는데 나만을 위해주는 남자 등을 좋아한다. 김태희나 소녀시대처럼 예쁠 필요는 없다. 자기에 맞게 예뻐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다 못 해 말이나 행동이라도 예쁘게 하다보면 뛰어넘을 수 있다>고 말을 했지요.

 

 

안선영은 남편과의 결혼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동치미) 이남자와 결혼을 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화장실에서 큰 것을 보다가 변기가 막혔는데, 남자친구한테 전화가 왔다. 해결이 안되어 울고 있었는데 남편이 전화가 왔다>

 

 

<내가 3시간 안에 해결해줄테니 울지말고 기다리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본인이 직접 부산에서 서울까지 뚫어뻥을 들고 직접 찾아왔다. 그날 이 사람이라면 평생 살 수 있겠다> 연애시절 남자친구의 이런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하게 된 것 같네요. 전화를 받자마자 부산에서 서울까지 먼 거리를 달려온 남자. 보통 사람이라도 반할 것 같네요.

 

 

 

 

 

안선영은 2016년 6월 25일 아들을 낳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결혼 이후에는 종편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선영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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