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임신 소식 및 남편 제이쓴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오늘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합니다. 14일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는 '설렘 주의보! 신이 내린 비주얼 커플' 특집으로 꾸며지는데요, 홍현희/제이쓴, 장민/강수연 커플이 출연합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비디오스타' 출연이 처음이 아닙니다. 2018년 결혼을 3일 앞두고 출연한 비디오스타에서 공식적인 첫 결혼발표를 했었습니다.

 

오늘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에대해 이모저모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홍현희는 1982년생으로 2020년기준 올 해 나이 39세가 되었습니다. 평소 포켓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정도로 152cm의 매우 아담한 키의 소유자인데요, 홍현희는 2007년 sbs 웃찾사 공채 9기로 연예계에 첫 데뷔하였습니다.

 

개그우먼 이전에는 제약회사에 근무했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으로 합격하여 회사를 그만뒀지만 개그우먼이라는 직업이 예상보다 작은 수입에 잠깐 회사에 다시 다니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사실 홍현희가 이렇게 빛을 발해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계기는 제이쓴과 결혼하고 나서부터이라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그간 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가감없이 부부생활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입니다. 예전 인테리어 개조 프로그램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선글라스를 쓰고 출연하여 하는 인테리어마다 센스있는 감각을 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개그우먼 김영희의 소개로 만났다고 합니다. 김영희와 홍현희가 작은 성인용품샵을 차리려고 김영희의 지인이었던 제이쓴에게 의뢰하였고 이후 김영희가 셀럽파이브 활동을 바빠지면서 샵은 무산되었지만 홍현희와 제이쓴의 만남이 잦아지며 연인으로 발전하였고 결혼까지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캐미는 정말정말 재밌고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드는데요, 두 사람은 개인 sns인 인스타그램과 유튭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 TV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방송활동에 유튜브수입까지 두 사람이 지금 전성기인만큼 수입도 어마어마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이쓴은 1986년생으로 홍현희보다 4살 연하이며 현재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인테리어 디자인과 겸임교수도 맡고있습니다. 

 

 

 

 

 

 

두 사람은 오늘 '비디오스타'에 출연하여 2세에 대한 생각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제이쓴이 ''홍현희와 꼭 닮은 딸을 낳고싶다''며 애정을 드러냈고 이에 사실 지금도 딸을 키우는 느낌이 강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들부부는 얼마전 홍현희가 이상조짐이 있어 새벽에 달려나가 임신테스트기를 구매해오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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