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전부인 이혼소송 근황 및 인성논란 재조명

산전수전을 다 겪은 야구선수 임창용이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19년도에도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고 싶었던 임창용이 어쩔 수 없이 은퇴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임창용은 레전드급 투수이기 때문에 야구 선수로 활약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고, 많은 논란 거리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의 가정사 역시 순탄하지 못했던 것 같네요.

 

 

 

 

임창용 프로필

 

임창용 나이는 1976년 6월 4일생입니다. 임창용 소속사는 스포츠인텔리전스 그룹이며, 데뷔는 1995년 <해태 타이거즈>에 입단을 하면서부터 야구선수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임창용 이혼이유(이혼사유)

 

과거 임창용의 결혼 소식과 파경을 맞은 소식이 언론을 통하여 보도가 된 적이 있습니다. 2002년 11월 23일 기사에 따르면, 임창용의 약혼녀 이현아씨가 일방적인 이혼 통보에 따른 충격으로 실신, 병원 응급실에 실려갔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이현아씨 측에 따르면 임창용 측에서 <시부모를 잘 안 모신다. 낭비가 심하다>라는 것을 이혼사유로 들었습니다. 이에 이현아씨는 <시부모님께 잘못한 것은 없다. 용돈은 일일히 타다썼다. 창용이 오빠가 명품을 좋아해 지출이 많았다>

 

 

 

 

 

<한국시리즈 우승 이후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식장(인터불고 호텔)과 예단까지 다 준비한 상태였는데 하루만에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하여 충격이 크다. 재결합을 위해 갖은 노력을 했지만 거의 연락되지 않았다. 부부간의 문제라 당사자가 서로 만나 얘기를 해야 하는데 일절 만나주지 않는 것이 제일 속상하다>

 

 

임창용과 이현아 커플은 2002년 1월 10일 대구 프린스 호텔에서 양가 부모 친지, 동료 선수 5~6명이 모인 가운데 약혼식을 가졌습니다. 임창용의 두 형이 당시 미혼이였기 때문에 약혼식으로 대신하고 신접 살림을 차렸었는데요. 2003년 1월 4일 예정된 결혼식을 무기 연기한다고 말한 것은 포스팅 시스템 준비를 위한다는 명분을 내세워 실질적인 파혼 수순을 밟았습니다.

 

또 알려진바에 의하면 2003년 5월 이혼소송중에 임창용은 간통 혐의로 피소가 되었는데요. 여러가지 소문과 루머가 난무한 가운데 임창용의 이미지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습니다.

 

 

 

 

 

임창용이 당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를 중재하기 위한 주위 사람들의 노력이 상당히 컸는데요. 이현아씨가 간통 혐의로 임창용에게 소송을 걸었을 때에 당시 김재하 삼성 단장이 변호사를 만나 1시간 가량 협상 끝에 합의 이혼을 결정하기도 했습니다.

 

이혼 합의에 따른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양측이 모두 만족하는 수준에서 결정이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혼 소송 중 삼성 데스크에서 상당히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임창용 레전드 투수 이유

 

임창용이 가정사로 많은 논란이 있었지만, 그의 야구 실력에는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삼성라이온즈에서 연이어 우승을 했고, 일본 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에 진출을 했습니다. 야쿠르트 스왈로즈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어난 활약을 했는데요. 일본에서 제 2의 전성기를 보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2012년 시즌 중에 팔꿈치 부상을 당한 후 재활에 전념을 했고, 재활 후 미국 프로야구에 진출을 하게 됩니다.

 

 

임창용은 루키 리그부터 시작하여 트리플 A까지 올라갔고, 2013년 9월 5일 MLB로 승격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고, 한국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복귀 후 한일 통산 300세이브를 기록했고, 2016년 3월 28일 친정팀인 기아에 복귀를 한 후 은퇴를 하게 된 것입니다.

 

임창용은 그동안 도박 논란 무면호 접촉 사고 논란, 경기중 스마트폰 사용 등의 논란을 겪기도 했습니다.

 

 

 

 

 

임창용이 워낙 뛰언 투수였기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분명한 것은 한 때 프로야구 마무리 투수로 뛰어난 활약을 했던 레전드 투수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개인사 논란만 없었다면 많은 투수들의 본보기가 되는 레전드 투수가 될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본인의 의도하지 않았던 은퇴를 하면서 프로야구 선수의 후반기는 별로 좋지 않았던 것 같은데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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