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 전부인 및 이혼사유 재조명

SBS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이범수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배우 이범수씨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범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이범수 결혼, 전와이프, 프로필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배우 이범수는 1970년 1월 3일생으로 올해 나이 49살입니다. 고향 지역은 충청북도 청주시 출신이며 키 167cm, 몸무게 62kg, 혈액형 AB형이라고 합니다. 학력 사항은 운호 초등학교 - 세광 중학교 - 세광 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 -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을 나왔습니다.

 

1990년 영화 '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로 데뷔하였으며 가족 사항은 아내 이윤진, 자녀 딸 이소을, 아들 이다을 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닮아 정말 사랑스러워요. 소속사 테스피스 엔터테인먼트로 이범수가 대표이사라고 하네요. 현재 신한대 공연예술학과 교수,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영화 제작자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재학 중 배우 공형진과 함께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에서 조연으로 데뷔 하였고 여러 영화에서 단역과 이름 없는 배역으로 출연하였습니다.

 

주로 개그 캐릭터 연기를 많이 하였지만 비중이 크지는 않았다가 1999년 이정재 , 정우성 주연의 '태양은 없다' 에서 주인공을 쫓는 악역 캐릭터로 주목을 받기 시작 하였고 예능인 스타 '서바이벌 동거동락' 에 출연하며 여러 유행어를 보여주며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되었는데 특유의 예능감으로 결승까지 올라갔고 그러다 2002년 '정글쥬스' 에서 장혁과 함께 주연에 발탁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범수 과거사진

 

 

그 이후 영화 '오! 브라더스' 조로병 걸린 동생 역과 '짝패' 에서 악역 캐릭터를 맡으며 본격적으로 연기 포텐을 터트리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영화에서는 개그 캐릭터와 악역을 주로 연기하였지만 2007년 외과의사 봉달희 에서 TV 드라마에 진출하였고 드라마 주연을 맡아 이미지 변신까지 성공하였으며 이후 '온에어' '자이언트' 에서도 드라마 대박을 터트리며 주연 배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영화 '출국'에서는 부상을 당하면서도 열연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범수는 특이사항으로 중앙대학교 재학시절 연기 입시 학원에서 아르바이트 강사를 하였었는데 그 때 제자로 있었던 배우가 김강우, 하정우, 김동완, 현빈 등이 있었다고 하네요! 과거 얼굴을 보니 아들 다을이와 똑같은 모습입니다. 성형 수술은 전혀 안 한 것 같습니다.

 

 

 

 

이범수는 2003년 11월 중앙대학교 동기 전부인 박소윤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이혼이유는 결혼 직후부터 가족 및 경제문제, 고부 갈등 등으로 별거 한 끝에 불과 5개월 만에 이혼하였습니다. 그 이후 2010년 5월 자신의 영어 선생님이였던 프리랜서 통역가 이윤진씨와 결혼하였으며 2011년 3월 1일 득녀 하였습니다.

 

그 덕에 2016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집 공개를 했어요. 이윤진 '인스타그램'에서 가족 일상 모습들과 패션 코디 사진들을 볼 수 있어요. 오늘 방송하는 '미우새'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자주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네요! 탤런트 이범수의 과사, 성형전, 감독 등 다양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아울러 방문하신 모든 분들 유익한 시간 되셨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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