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화 나이 및 결혼여부 학력

차청화 나이 과거 결혼 학력(전교회장)

 

배우 차청화는 경기도 광명 출생, 1980년 생 41세, 166cm, 상명대학교 (연극학과 / 학사), 2006년 연극 ‘ 뒷골목 스토리’를 통해 데뷔했습니다. 꾸준하게 연극과 뮤지컬과 같은 무대공연을 하면서 2010년 영화 ‘하모니’에서 단역으로 시작해 드라마까지 진출하며 활동 영역을 넓힌 베테랑 배우입니다.

 

특히 배우 차청화는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전 아나운서, 현 미용사' 양옥금 역을 맡아 활약하며 주목을 받게 되었고 2020 ~2021년 tvN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극 중 김소용을 보필하는 최상궁 역을 맡아 진지함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과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로 많은 사랑 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됩니다.

 

 

 

 

 

 

차청화는 초중고교 내내 반장을 도맡았고 어린 시절 전교회장을 하며 변호사와 대통령을 꿈꾸던 학생이었다고 하는데요. 특히 고3 때 연기가 아닌 PD를 꿈꾸며 입시 상담을 갔던 그녀는 ‘연출을 잘 하려면 연기를 잘해야 돼’라는 말을 듣게 되고 부모님 몰래 연기 수업을 들은 차청화는 연기자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이후 부모님의 반대를 예상했던 차청화는 부모님에게 말씀 안 드리고 상명대 연극과에 합격을 하게 됩니다. 이후 2006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 섰지만 자신과 맞지 않다는 생각에 연기생활을 그만뒀다고 하는데요.

 

 

차청화는 이후 광고 회사와 홍보회사에서 인턴생활 등 다양한 경험을 하다가 30살부터 다시 대학로로 돌아와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녀는 15년 전 같은 회사였던 유재석이 볼 때 마다 용돈을 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은 "그때는 차청화가 단발머리에 연습생이었다"며 "오늘 와서 그때 그 연습생이 차청화이라는 걸 알았다"고 반가움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2010년 김윤진 주연 영화 ‘하모니’의 단역을 시작으로 연극, 뮤지컬과 영화를 병행하였으며 2015년 MBC 드라마 ‘쇼핑왕 루이’로 브라운관을 데뷔, 2017년 OCN 드라마 ‘블랙’ 2017~2018년 KBS2 ‘흑기사’, 2019년 JTBC ‘리갈하이’, 2019년 SBS ‘열혈사제’, 2019~2020년 ‘사랑의 불시착’, ‘2020년 ’유별나! 문셰프‘, 2020~2021년 ’철인왕후‘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됩니다.

 

특히 드라마 ‘리갈하이’에서는 복싱 선수 역할을 맡았으며 당시 두 달간 거의 매일 복싱과 근력운동을 하면서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다고 하는군요.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단역으로 출연

 

그녀는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사투리 연기를 했던 배우이기도 한데요. 강원도, 제주도 외 사투리는 모두 구사할 줄 안다고 합니다. “뮤지컬을 통해 전라도 사투리, 영화로 연변, '사랑의 불시착'으로 평양 사투리, 이제 충청도 사투리까지요. 사투리 스터디를 한 적 있거든요. 

 

부산 친구와 충청도 고향인 지인 등이 모여서 각지 사투리를 서로 공유했어요. 한 3, 4달 했는데,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결국 '인물'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사투리를 쓰더라도 결국엔 캐릭터 싸움이더라고요."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차청화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당시 탈북민을 제치고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오디션 당시 직접 의상을 준비, 유튜브를 보고 북한 아나운서 발성을 연습했다고 합니다.

 

 

 

 

 

차청화는 2020년 5월에 MBC ‘복면가왕’에 ‘비너스’로 출연하여 자신의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방송에서 "제가 3년 전에 나오고 싶어서 출연 요청을 했는데 안 된다고 하셨다"며 "근데 이번에 연락이 와서 '드디어 됐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연기하는 것이 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제일 잘하고 싶은 것이 연기라고 밝히며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최선을 다해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의 성공에 이어 MBC ‘미치지 않고서야’와 KBS2 ‘멀리서 보면 푸른 봄’으로 차기작이 정해졌다고 합니다.

 

싱글인 차청화는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하고 싶다”며 “내 일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는데요. 배우 차청화가 tvN 예능 ‘온앤오프’에 출연하여 자신의 일상을 공개한다고 하는군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열정 가득한 배우 차정화의 내일을 언제나 응원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또 다른 그녀만의 연기로 자주 만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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