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과거 학창시절 및 여자친구 화제

 

김진이 '불타는 청춘'에 새롭게 합류하게 되었는데요.

 

이번 시간은 90년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의 '안녕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그룹 좌회전의 리더이기도 했던 원조 꽃미남 김진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은 1973년 8월 23일생으로 2020년 기준 만 46세이며 본명은 김경진입니다. 학력은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으며 1993년 CF 모델로 데뷔, 1994년 '좌회전'이라는 그룹의 리더로 가요계에 데뷔하였지만 크게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1994년 12월 26일 방위병으로 복무를 마친 다음 연기자로 전향하게 됩니다.

 

 

 

☆'안녕맨'의 활약,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

 

1996년 MBC 일일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는데요. 원래는 극중 이제니와 엮이는 단역으로 나오다가 180cm의 큰 키에 흰 피부와 잘생긴 외모로 주목을 받게 되면서 고정으로 출연하며 주목을 받게 됩니다.

 

시트콤에서 김진은 큰 역할은 없었지만 이제니와 마주치면 항상 안녕~이라고 말하며 '안녕맨'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는데요.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외모와 함께 짧은 장면이지만 임팩트가 컸는지 당시 김진은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예능☆

 

하지만 그의 인기와는 상반된 부족한 연기력으로 자신감을 잃어가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김진은 드라마에서의 활동보다는 예능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그 후 2012년 '짝'에 남자 1호로 출연하여 여자 4호인 산부인과 의사와 커플이 성사, 많은 시청자들에게 축복을 받으며 교제하는 것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그 후 오랜만에 '불타는 청춘'에서 김진을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에는 "솔로가 된 지 오래다. 여자 친구를 만나면 이상하게 유학을 가더라"라며 고백했습니다.

 

김진은 양평 주택에서 자취 생활 중이라고 밝히며 "솔직히 외롭다. 날아가는 새라도 잡아서 말을 하고 싶다"라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청춘’으로 오랜만에 돌아온 김진의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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