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으로 화제가 된 최소라의 비하인드 스토리 이야기와 남편 이코베와의 러브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유퀴즈' 방송 출연 이후 큰 화제가 된 인물 모델 최소라 씨인데요. 프라다, 에르메스, 페라가모, 루이뷔통 등의 빅쇼에 대거 참여하며 세계적인 톱모델 자리에 올랐습니다.

 

 

 

 

최소라는 2012년 온스타일 '도슈코'(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 루이비통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루이뷔통 디자이너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직접 그녀를 캐스팅해 런웨이에 올랐고, 한 해 동안 89개의 컬렉션에 참여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델 랭킹 사이트인 '모델스닷컴' 2019년 컬렉션 런웨이 1위에 등극했다고 하지요.

최소라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입니다. 현재 키가 179센티인 최소라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미 173~4cm였고, 중학교 때는 176cm였다고 하는데요.

 

어릴 때부터 키가 너무 커서 따돌림도 당하고 키를 접고 다녔다는 사연도 있다고 해요. 고등학생 때 모델이 꿈인 친구의 오디션을 따라갔다가 캐스팅을 받고 모델일을 시작했습니다.

 

 

 

 

평소 성격이 낯가림도 심하고 부끄러움도 많은편인데 첫 무대에서 워킹을 하는 순간 온몸에서 소름이 돋으면서 알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되었다고 해요.

 

무대에서 워킹할때 살아있는 것을 느끼고 꼭 이 일을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 3'에 출연 우승자가 되면서 얼굴을 알리게 되었고,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등에서 뮤즈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79센티에 45kg!! 5주 동안 물만 마셨다'

모델 최소라는 하얀 마스크에 깡마른 몸매에 완벽하고 독특한 워킹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워킹을 할 때 주로 어깨와 팔을 최대한 상체에 고정시키고 걷는 것이 최소라 법 워킹이라고 하는데요. 상체 움직임을 최소한으로 해 모델보다는 옷이 더 눈에 잘 들어온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해요. 

 

 

 

 

조금 어색한 모델 워킹일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최소라 워킹법이라고 불릴 만큼 '옷이 걸어 다닌다'는 모델계에서도 독보적인 워킹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한때, 해외 패션계에서는 피죽이 되도록 깡마른 몸매를 선호하는 유행이 크게 돌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최소라 씨도 이런 모델계의 흐름을 비켜갈 수는 없었을 것 같은데요.

이로 인해 런웨이를 하다가 쓰러지는 모델, 무리한 다이어트로 죽음에까지 이르는 안 좋은 사건 등이 많이 생기기도 했었습니다.

 

최소라 또한 이런 모델계 흐름에 무척이나 힘들고 속상한 일도 많았다고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유퀴즈' 방송에서 루이뷔통 독점 모델로 활동 중에 행사 전날 '부어 보인다'는 이유로 '전속계약' 이 취소되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시 체중은 같았는데 부어 보인다는 이유로 쇼가 캔슬이 된 거라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이후 5주 동안 물만 마시고 버티면서 52kg 에서 45kg까지 줄여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다고 해요.

 

당시 최소라는 "하루에 10번도 넘게 쓰러지고 살짝 스치기만 해도 사포로 긁는 것 같았다"라고 하는데요.

 

오히려 사람들은 "너무 아름다워. 네 몸은 완벽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고 하지요.

하지만 다이어트 후폭풍이 너무 심해져 다시 예전의 몸으로 돌리는데 2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워낙 먹는 것을 좋아하고 대식가로 알려진 최소라는 모델 일과 극과 극의 성향을 보이고 있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포기해야 모델일을 할 수 있는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되면서 모델계의 실상을 공개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살을 쪽 뺏을 때 몸이 정말 아슬아슬해 보이기까지 하는데요. 탑 모델이 되기까지 각고의 노력이 정말 많이 느껴집니다.

 

최소라 가족 모두 대식가이기 때문에 무조건  1인 1 닭, 라면 한 봉지도 5개 번들로 한명이 먹어치운다고 할 정도였으니까, 얼마나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면서 꿈을 향해 살아왔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최소라, 남편 이코베 "내 퍼즐의 옆 조각이 분명해"

최소라 남편으로 알려진 이는 사진작가 이코베씨입니다. 두 사람은 2019년 발리에서 웨딩 마치를 올렸습니다.

 

수많은 디자이너들의 뮤즈로 손꼽힐 만큼 톱모델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는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도 많았습니다.

 

최소라는 2019년 프라다 광고를 촬영하면서 "검정 웨딩드레스를 입겠다"라고 말한 것을 잊지 않고 프라다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 여사가 직접 제작한 웨딩드레스를 선물로 받기도 했습니다.

최소라 남편으로 알려진 이코베는 유명 포토그래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입니다.

 

주로 패션모델 사진을 담당하고 일러스트레이터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는 크리에이티브인데요. 이코베는 사진작가로 활동하는 이름이고 정확한 본명이나 국적 등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뉴욕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결혼 이전부터 각자의 SNS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감 없이 표현해 왔는데요.

 

해외 활동이 잦은 최소라와 자주 교류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최근까지 서로의 SNS를 통해 함께 찍은 사진 등을 공유하며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 명은 세계적인 패션계 뮤즈에, 남편은 패션 사진작가로 직업적으로도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톱모델 최소라와 남편 이코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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