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연수 제2의 전성기. 이혼 결혼 계획

불타는 청춘에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연수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10대 하이틴 스타로 지금의 설현의 인기를 능가할만큼 뛰어난 외모와 인기를 갖고있었던 배우 이연수입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근거 없는 루머 결혼과 이혼설까지 나오기까지 했는데요.

이연수의 루머들과 리즈시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입니다.

이연수는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 얼굴에 10여년전이나 외모가 변함이 없습니다.

단아한 외모와 방부제 미모!

 

1980년대 광고계를 주름잡던 CF계 원조 이연수

데뷔 1980년대 10살, 1993년도 24살에 홀연히 은퇴하였다고 합니다.

 

 

 

 

1980년 10살 나이에 어린이 합창단 대원으로 출연하여 81년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 아역으로 첫 데뷔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면서 인기가 아주 대단했다고 하는데요. '조선왕조 오백 년, 꾸러기 등에 출연하면서 국민 여동생으로 불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당시 최고의 하이틴 스타 하희라 김혜수 이상아 등과 인기를 맞먹을 정도의 인기로 각조 드라마와 cf계를 주름잡았다고 하는데요.

불청 출연중인 최성국은 당시 이연수 인기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참고서만 열면 볼 수 있었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당시 이연수는 아역시절에만 50여 편의 광고를 찍었다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당시 인기는 지금의 국민여동생으로 불린 김연아, 문근영의 인기가 아녔을까 생각되는데요.

데뷔 시절 얼굴이 지금 50살 나이가 되도록 여전히 보여 참 예쁘게 늙은 여배우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외모 또한 배우 오연수씨와 청초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비슷한것 같습니다.

이름까지 비슷한 두사람을 과거 이하늘이 잠깐 오연수로 착각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아역 시절부터 천연방부제 얼굴과 20대 청순한 외모가 지금 50대인 모습에도 여전히 녹아있습니다.

 

 

 

 

1993년 이연수는 갑자기 은퇴발표를 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이유와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다고 밝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시 평범하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강했을때 어머니가 지지해 주셔서 마음 편히 연예계를 떠날 수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지금과 달리 그때는 연예인을 별종 취급했기 때문에 어린 나이에 감당해야 할 것들이 당시 많아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나이가 한창 노저을 24살 리즈 시절이었는데 나름대로 말 못 할 고충이 있었던 듯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연기를 쭉 했다면 중년 여배우로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12년이 지난 2005년 드라마와 영화에서 단역으로 다시 출연하게 되면서 브라운관에 복귀한 이연수가 2016년 드디 '불청'을 통해 화려한 2막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대 ~30대 가장 화려했던 시절에 홀연히 모습을 감추었던 이연수였기 때문에 다시 모습을 비췄을 때 이런저런 루머로 말이 많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항간에는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다. 이연수 남편에 대한 소문까지 나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연수는 과거 은퇴를 한 이유는 단순히 평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딱 잘라 밝혔고, 비혼 주의는 아니지만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라는 사실입니다.

결혼도 안 했는데 연관검색어에 결혼과 이혼이 많아 속상하다는 말을 하기도 했는데요.

은퇴 이후 이연수씨는 공부를 위해 미국 유학도 잠시 다녀오고, 20대 중반 결혼할 뻔한 남자도 있었다고 하는데 결혼까지는 가지 못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때 "미국 유학을 중도 포기하고 돌아왔을때 결혼할 뻔한 남자가 있었지만 진정한 사랑이 아니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10살 나이에 데뷔후 10대 시절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면서 나름대로 연예계 생활에 버거움과 무게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10대부터 데뷔하고 빛나는 스타들이 너무 많지만 당시 1980년대 10대 하이틴 스타들은 고충은 갖은 편견과 고충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배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최근까지 아역스타들의 비애라고 할수 있을만큼 일찍 연예계에 데뷔한 연기자 중에 심적으로 부담을 느껴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경우도 참 많이 늘어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6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연수는 최성국과의 속깊은 이야기 도중 갱년기 우울증에 대해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성국과 정말 잘어울리는 커플같습니다.

"나한테는 그런게 전혀 없을 줄 알았는데, 워낙 긍정적이라 갱년기 같은 것도 공감을 못했다.

 

 

 

 

영화를 봐도 재미가 없고 여행을 가고 싶은것도 없고 집에 혼자 있으면 그렇다"라고 최성국과 방송을 통해 속 깊은 대화도 많이 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연수 외모도 방부제 미모급이지만 성격도 워낙 밝고 긍정적이라 불청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높은편입니다.

빨리 결혼하고 싶다는 이연수의 희망처럼 지금이라도 빨리 좋은 인연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불청에서 최성국과 이연수는 일명 '미국부부' 너무 잘어울리는 캐미를 선보여주고 있습니다.

중견 스타들을 꼭 이어주고 하는것을 떠나서 그동안 이야기하지 못했던 고충과 나이를 먹어가면서 연예인들의 남다른 고민들을 함께 공감할수 있다는 점에서 불청은 나날이 인기를 얻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결혼에 성공할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불타는 청춘' 만의 독특한 매력 때문에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기존 친분은 있었지만 마음을 서로 터놓고 통하는 사이'로 발전할수 있었던 계기가 바로 불청에서 서로의 진심을 보인 대화와 진심어린 행동을 보였기 때문일텐데요.

불청은 동시간대 1위를 달리면서 아직까지 많은 이들에게 여전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일것입니다.

지금까지 앞으로 멀리 비상하고픈 노력형 이연수의 리즈시절과 이혼 결혼에 대한 소문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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