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주미 남편 직업 집안 화제

박주미는 미모의 중년 여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더욱 세련되고 아름답게 늙고 있는 여배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박주미는 최근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주미 프로필

박주미 나이는 1972년 10월 5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박주미 키는 163cm이며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 출신입니다. 박주미 데뷔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주미 소속사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주미는 송곡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걷게 됩니다.

 

박주미는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날>의 코너 <소나기>에서 강호동의 여자친구도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박주미의 특이한 이력 중의 하나는 항공사 전속 모델로 활동을 했다는 것인데요. 1993년 12월부터 2000년 12월까지 아시아나 항공의 전속 모델로 활동을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도 합니다.

 

박주미 남편 이장원 집안

박주미 남편 이장원은 박주미와 동갑으로 한국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유학을 다녀온 유학파입니다. 또한 중견 피혁업체 광성하이텍의 이종택 대표의 외아들이라는 이력도 가지고 있지요.

 

 

 

 

광성하이텍은 꽤 오래된 탄탄한 중견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기업 재벌이라고는 볼 수 없지만 중견 매출액 1000억원 정도가 될 정도로 괜찮은 중견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박주미는 재벌가와 결혼했다는 기사에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내 시댁이 재벌이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 누구나 알만한 재벌가가 아니다. 방송이나 매체들이 과장해서 표현하기도 한다. 내가 시집을 잘 간 것은 맞다. 시댁 어르신들이 정말 좋으시다. 처음 시집 왔을때 시아버지께서 어릴 적 너무 배가 고파 죽은 영혼을 위해 놓아둔 산밥으로 끼니를 해결하셨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그 말을 듣고 눈물이 났다>

 

 

<시아버지께서 힘들게 보낸 어린 시절을 자식들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고 다짐하셨다고 한다. 시아버지께서 자식들을 위해 이뤄놓으신 것들이 크게 소문난 것이다>

박주미 결혼
박주미와 남편은 남편의 적극성으로 만나게 됩니다. 박주미가 활동하던 아시아나 항공사 광고 모델에 첫눈에 반하게 되고, 모든 인맥을 동원하여 박주미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수소문했다고 합니다.

 

박주미 남편 이장원은 박주미에게 지극정성으로 대했고, 박주미는 남편의 열정적인 모습에 마음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결국 만난지 6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하게 되지요. 박주미는 2001년 드라마 <여인천하> 출연당시 남편과 결혼을 하게 되며 연예게 잠정 은퇴를 선언했지요.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아들 두명을 낳게 됩니다.

 

박주미는 결혼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할 생각이었지만 출연하고 있던 여인천하가 큰 주목을 받으면서 제대로된 신혼 생활을 하지 못했지요. 여인천하는 대중들의 큰 인기와 함께 원래 50회에서 160회까지 연장 방송을 했기 때문입니다.

 

여인천하 연장이 끝나고 박주미는 원래 계획대로 잠정 은퇴를 하게 됩니다. 자녀 육아와 남편 내조를 위해서였지요. <일보다 아이들이 더 소중했다. 일보다 아이를 선택한 것에 후회는 없다. 일에서 성취는 없지만 아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세상에 거저 얻어지는 것은 없다>

 

 

 

 

박주미 복귀는 2011년 <사랑을 믿어요>로 11년만에 복귀를 했고, 이후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주미는 2012년 큰 교통사고로 시련을 겪기도 했었는데요. 당시 <대왕의 꿈>이라는 드라마 출연 중이었는데 박주미 대신에 홍은희를 투입시켜 드라마를 찍게 됩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배우 교체라는 흔하지 않은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박주미는 나이가 들수록 연기력이 더욱 좋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도 내면에서 보여지는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박주미에 대한 대중들의 평가도 많이 달라졌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박주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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