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의혹 논란 및 아이린 인성 재조명

레드벨벳 의혹 논란 및 아이린 인성 재조명

 

 

 

 

 

아이린 갑질 의혹이 붉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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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갑질 폭로를 한 에디터 겸 스타일리스트 A씨가 4년 전 아이린을 칭찬했던 글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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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내가"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며 연예인 갑질 폭로 글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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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온라인을 중심으로 레드벨벳 아이린이나 슬기 중 한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며 아이린 갑질 의혹이 붉어졌는데, 그 이유는 해시태그가 레드벨벳 유닛 노래 제목이었기 때문이며, 갑질 폭로한 에디터 'A씨는 아이린과 슬기의 칭찬 글을 올리기도 했으며, 아이린과 화보 작업 후 수줍게 핀 작은 송이 장미같던 소녀. 큰 송이가 되길이라고 언급했다'며 아이린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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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이린이 갑질 당사자냐에 대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A씨가 아이린을 칭찬했던 글을 삭제했고, '아이린 슬기 몬스터 너무 좋네, 잠살라빔 등 레드벨벳 노래를 추천했던 글과 해시태그를 모두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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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돕고 싶다. 정의구현'이라는 댓글에 "끝까지 간다"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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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디터 A씨가 갑질 폭로 당사자에 대해 '가까운 이들에게서 검증된 인간 실격, 하하호호 웃음 가면을 쓰고 사는 꼭두각시 인형, 시사회화된 어른아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 최측근을 향한 자격지심과 콤플렉스, 그 모든 결핍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멍청함, 처음 본 사람에게 바닥을 그대로 노출하는 안하무인....생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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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15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 다 경험하고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 같은 20여분'...이라며 누군가를 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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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 인성 TV에서 보여지는것만으로는 잘 모르겠다. 어쨌거나 이렇게 연예인 갑질 폭로에 실명이 거론되지 않을땐 폭로자와 연관성 있는 인물들 중에 누군가가 대중들의 질타를 받게 되는데 현재까지 내용으로 진짜 아이린일지 아닐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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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런 뉴스가 나올때 설마~ 진짜? 하다가 결국 설마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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