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영 다사다난 인생사. 계부 가정폭력 논란

 

 

 

 

 

 

 

 

 

 

이수영 프로필 본명 나이 키 아들 남편

본명

이지연 (李知姸)

출생

1979년 4월 12일 (41세)

서울특별시 관악구 봉천동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본관

장수 이씨

신체

162.4cm, 43kg, B형

학력

신봉초등학교(서울) (졸업)

문정중학교 → 정자중학교 (전학 / 졸업)

분당중앙고등학교 (졸업)

가천대학교 (여성교양학 / 중퇴)

가족

1남 2녀 중 장녀

배우자

조재희

자녀

슬하 1남

종교

개신교(침례회)

데뷔

1999년 1집 앨범 'I believe'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팬클럽

다음 카페 아이콘(크리스탈)

 

 
 
 
 
 
 
 

 

대한민국의 여자 가수로 2000년대를 평정했던 오리엔탈 발라드의 여왕.

 

1999년 11월 1집 <I Believe>로 데뷔했다. 2003년에 초고공비행 중이던 이효리를 꺾으며 MBC 10대 가수 가요제의 대상격인 최고 인기 가수상을 수상하고 이듬해에는 MBC 10대 가수 가요제 2연속 수상과 더불어 2004년(휠릴리) 골든디스크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2021년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 3장의 싱글을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 <I Believe>, <그리고 사랑해>, <라라라>, <Grace>, <덩그러니>, <스치듯 안녕>, <휠릴리>, <단발머리> 등이 있다.

 

데뷔 이후 소속사가 3번 바뀌었다. 맨 처음 소속사는 팬텀(舊 이가기획), 그 다음은 리쿠드이다. 두 번 다 소속사와의 마찰로 생긴 일인데 아무래도 과도한 홍보 문제와 돈 문제가 그 이유인 듯. 한때 이수영의 고모가 직접 회사를 차리기도 했으나(have Ent) 다시 티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그러다가 2013년 9월 이후 블루프린트 뮤직 소속 가수가 되었고 2019년부터 현재까지는 뉴에라프로젝트의 소속 가수이다.

 

가수로서의 꿈은 '20주년 디너 쇼'라고 하며 팬들 역시 디너쇼를 상당히 고대했으며 데뷔 20주년인 2019년 내로 음반을 발매하겠다고 언론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19년부터 현재까지도 몇몇 행사를 제외하고 가수 활동은 전무했다.

가수 이수영이 힘겨웠던 가정사를 떠올리며 계부를 언급했다.

 

이수영은 최근 CBS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어린시절 어머니의 재혼으로 힘든 상황에 처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MC 주영훈은 먼저 이수영과의 인연을 밝히며 "고등학생 때쯤 처음 만난 기억이 난다"라고 떠올렸다.

 

 

 

 

 

 

 

이수영은 "과거 주영훈을 처음 봤을 때 너무나 유명한 작곡가였고, 이분 앞에서 노래를 해야 한다는 것이 너무 떨렸다. 그 당시에도 굉장히 따뜻하고 내 노래를 경청해 주셨던 기억이 나서 큰 힘이 됐다"고 회상했다.

 

이어 주영훈은 "이수영 씨를 처음 데려왔던 제작자분이 '아픈 아이야. 심적으로 굉장히 외로운 아이야. 아버지가 안 계신다'라고 했던 것이 기억난다"고 입을 열며 "아버지가 어떻게 돌아가시게 된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수영은 "아버지가 10살 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며 "고등학교 2학년 18살 때 처음으로 소속사 대표를 만날 때 는 어머니가 계셨기 때문에 가계약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후 어머니는 잠시 재혼을 하셨다고. 이수영은 "아이들이 셋이었는데, 어머니가 스물일곱살 정도에 혼자가 되셨다. 젊은 나이에 혼자 되다 보니 가족들을 먹여 살릴 힘이 없으셨다. 겨우겨우 이끌어 오시다가 재혼을 하게 되셨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엄마가 재혼하고 굉장히 힘든 상황에 닥치게 됐다. 계부가 소위 말하는 나쁜 계부의 전형적인 모습을 취했다"라고 힘겹게 말을 꺼냈다.

 

이수영은 "병같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내 가정사는 너무 슬프지만 밖에서는 더 밝게 행동했다. 외로워서 그랬던 것 같다"며 "주변에 사람이 많은 것을 좋아해서 더 웃기고 노래하려 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주영훈은 가슴 아파하며 "계부가 우리가 생각하는 나쁜 그런 분이었냐"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이수영은 "지금도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는 사건이 있다"며 "계부는 호롱불 아래서 공부하신 힘든 상황에서 자란 자수성가한 분이었다. 난 엄마의 기대도 있었고 좋은 딸로 보이고 싶었다. 또 계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 공부를 시키면 잘 견뎠다"고 말했다.

 

하지만 막내는 잘 따라오지 못했다고 밝히며 충격적인 모습을 목격했다고 "다음날 학교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계부가 남동생을 발로 밟고 있더라. 그때는 나도 고등학교 1학년밖에 되지 않아서 힘이 없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저항하면 엄마가 힘들진 않을까, 내가 남동생을 보호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싶었다"면서 "소리를 지르면서 울다가 소변을 보고 쓰려졌다. 그런 식으로 매일매일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가지 사건이 일어나서 힘들었던 시기"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더불어 그는 "당시 고1이었다. 어떻게 대응을 해야할지 몰랐고 힘이 없었다.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내가 너무 저항하면 엄마가 힘들지 않을까, 그렇다고 동생을 보호하지 않으면 얘는 어떻게 되나 싶었다"고 당시의 쓰라렸던 기억을 더듬었다. 그러면서 이수영은 "그래서 계부에게 최대한 저항할 수 있는 것이 소리 지르며 우는 거였다. 그런데 소변을 보고는 쓰러지기도 했다. 매일매일 반복 됐고, 말할 수 없는 사건들도 계속됐다"고 힘겹게 토로해 다시 한번 주변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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