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 이하늘 이혼 사유 및 17세 연하 전부인

그룹 DJ DOC 이하늘이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2월 24일 이하늘의 소속사 슈퍼잼 레코드는

 

“저희 레이블의 래퍼 이하늘 씨의

이혼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두 사람은 신중한 고민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이혼 과정을 밟아

각자의 길에서 서로를 응원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또 “이하늘 씨의 결혼을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이라면서

 

“이하늘 씨의 개인적인 일인 만큼,

이혼과 관련한 무분별한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는

자제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이하늘은 지난 2018년 10월

11년간 교제해 온 1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하늘의 결혼 현장은 당시 이하늘이 출연하고 있던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공개됐다.

 

이하늘은 “기댈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편안한 친구다.

사건, 사고 등 힘든 일이 있을 때도 옆에 있어 줬다.

내 인생 전우”라며 “나만 봐온 사람인데 결정이 늦어졌다.

오래 기다린 만큼

이제 그 친구가 꽃길만 걸었으면 한다”라고

그 동안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이르게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줬다.

 

 

 

 

한편, 이하늘은 1994년 DJ DOC 1집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해

‘머피의 법칙’, ‘미녀와 야수’, ‘여름 이야기’,

‘DOC와 춤을’, ‘나 이런 사람이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하늘은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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